겨울에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는 계절의 분위기와 지역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강원도의 평창·대관령은 설경이 아름답고 스키장, 양떼목장, 대관령 하늘牧場 등 겨울에만 경험할 수 있는 풍경이 있어 가족·연인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특히 눈 덮인 산길을 따라 걷는 대관령 양떼목장 산책로는 겨울 감성을 제대로 느끼게 해준다.
또 다른 추천지는 강릉·속초다. 겨울 바다는 여름과는 전혀 다른 고요함과 청량함을 선사하며, 커피거리나 영금정, 속초중앙시장 등 볼거리·먹거리가 풍부해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한껏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해돋이를 보는 경험은 겨울 여행의 묘미라고 할 수 있다.
따뜻한 여행을 원한다면 부산·거제도 좋은 선택이다. 한겨울에도 비교적 온화한 기후 덕분에 야외 활동이 수월하고, 해운대·광안리의 야경이나 거제 바람의 언덕 같은 명소는 계절과 상관없이 아름답다. 따뜻한 카페나 전통시장과 함께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마지막으로 전주·광주처럼 음식과 문화가 풍부한 도시도 겨울에 여행하기 좋다. 실내에서 즐길 콘텐츠가 많아 날씨 영향이 적고, 한옥마을의 겨울 풍경이나 전통 음식의 따뜻함까지 더해져 색다른 계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에게 맞는 여행지를 선택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겨울 여행이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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